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비옥하고 햇빛이 좋은 지역에서 잘 자란다.
잎과 수피에는 천연 살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병충해에 강하고 유기농 재배가 용이하다.
수고 5m 정도까지 자라며 수형이 매우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훌륭하며 식재후 4~5년 정도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4~5월에 진자주색의 꽃이 피고 9월경에 수확하는 열매는 육질이 연하고 바나나와 망고를 섞은 맛이 나며
당도가 높아 생식이 가능하다.
세난도어 : 과중350g, 만생종으로 대과형 품종
와바시 : 과중200~300g, 과육이 오렌지색에 가까운 노란색을 띤다.
펜실바니아골드 : 과중200~250g, 내한성이 강한 조생종으로 당도가 매우 우수하다.
선플라워 : 과중200g, 생산량이 우수한 조생종으로 과육은 황금색을 띤다.
윌슨 : 과중300~400g, 대과형으로 당도가 우수하며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