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화려함이 특징인 수종으로 새순이 돋아 나면서 연두색, 흰색, 분홍색의 삼색을 보이는 관상가치가 높은 정원식물로 내한성이 매우 강하여 전국 어느 곳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잎의 무늬가 가장 두드러진 품종으로 햇빛이 안드는 곳에서는 분홍색 새순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양지 바른 곳에 심는 것이 중요하다. 군식하여 생울타리로 이용되며 정원 독립수로 식재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