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관목으로 내한성이 강해 전국 어느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4월에 피는 꽃과 9월에 수확이 가능한 열매가 매우 아름다워 관상수로서의 가치도 훌륭하다. 과실은 떫은 맛이 강하여 생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와 심혈관질환 예방, 당료, 시력장애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월에 수확하는 열매는 앵두 크기로 한송이에 15개 내외의 열매가 달리며 열매의 색깔에 따라 레드, 블랙초크베리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