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들어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전해져 개량을 거듭하여 현재의 키위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참다래라고 부르는 키위는 수확한 후 일정기간 익혀서 먹는 후숙과일로 익은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다. 비타민과 칼슘, 칼륨,엽산,루테인 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품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덩굴성 식물이어서 정원이나 울타리에 심기가 적합하며 자가 수분이 원활하지 않아 암나무와 숫나무를 5:1 비율로 함께 심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