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열매는 낙엽이 지면서 익기 시작하여 찬서리를 맞으면서 더욱 붉은 빛을 더하는 관상수 우리나라 향토수종으로 5월의 백색 꽃과 가을의 빨간열매는 가로수와 정원수로 손색이 없으며 병충해와 내한성이 강해 향후 가로수의 대표수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