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월동하며 공해에도 강하여 도심지에서도 식재가 가능하다. 줄기는 때죽나무와 비슷하지만 좀 더 검은색이 나며 5~6월에 끝이 넷으로 갈라진 흰 통꽃이 20송이 내외로 조롱조롱 달린다.